에세이


에세이 대표사진.png



어느 단상 : 선택

wy 0 2020.06.18

판결.jpg

 

우리는 매일 선택을 한다.

 

내가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 선택이다.

 

선택을 통해 더 행복한 인간이 될지 아닐지는 오롯이 나의 몫이다. 

 

인생의 재판정에서 나에 대한 판사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지만, 판사의 판결에 대한 나의 태도를 선택할 수는 있다.

 

부모나 선생은 길을 알려줄 뿐 대신 걸을 수는 없다.

 

오늘 내가 선택한 발걸음은 어디로 향하나.

 

 


State
  • 현재 접속자 20 명
  • 오늘 방문자 326 명
  • 어제 방문자 200 명
  • 최대 방문자 832 명
  • 전체 방문자 210,34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