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배경

NOVEL

소설

허구의 세계에서 마주하는 진실의 목소리.
장편 「소설 바라바」를 비롯한 이야기의 숲.

바라바 94화 ★ 칼리굴라가 루브리아에게 보낸 서신
소설 바라바

바라바 94화 ★ 칼리굴라가 루브리아에게 보낸 서신

 <소중한 추억의 흑진주, 루브리아에게~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신지?   나는 모든 일이 권태롭던 중, 세야누스가 처형되어 조금 덜 심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오. …

wy 2022.07.06
바라바 93화 ★ 조나단 제사장과 마나헴
소설 바라바

바라바 93화 ★ 조나단 제사장과 마나헴

나발은 회의를 마치고 누보의 집으로 갔다.   마침 누보는 어머니와 저녁을 먹고 있었다.   지붕을 갈대로 덮고 누런 진흙을 쌓아서 만든, 창문도 없는 집이었다.   누보가 …

wy 2022.07.03
바라바 92화 ★ 나발의 분노
소설 바라바

바라바 92화 ★ 나발의 분노

모두 사라의 집에 모여 있었다.   나발이 들어오며 바라바 형님이 무슨 일이 있냐고 사라에게 물었다.   아셀 당수님 면회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할 수 없이 혼자 면회를 하고 왔다는 것이…

wy 2022.06.29
바라바 91화 ★ 체포된 아셀 (열성당수) 면회
소설 바라바

바라바 91화 ★ 체포된 아셀 (열성당수) 면회

    감옥 면회 대기실에서 나발은 바라바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아침 아셀 당수를 같이 면회하기로 했는데 웬일인지 아직 오지 않았다.   면회 대기자들이 길…

wy 2022.06.26
바라바 90화 ★ 헤로디아의 미혼약
소설 바라바

바라바 90화 ★ 헤로디아의 미혼약

“오늘은 검은 눈동자도 맑고 별 이상이 없습니다.    보이는 시야도 그대로지요?”   탈레스 선생이 돋보기를 눈에서 떼며 말했다.   “네, 왼쪽 눈 위에서 내려온 어…

wy 2022.06.22
바라바 89화 ★ 히말라야 석청과 헤로디아 왕비
소설 바라바

바라바 89화 ★ 히말라야 석청과 헤로디아 왕비

   바라바는 다음 날 어른 주먹만 한 하얀 돌 단지에 석청을 담아서 헤로디아 왕비를 찾아갔다.   “오늘은 석청을 잊지 않고 가지고 왔네. 호호.”   왕비가 반…

wy 2022.06.19
바라바 88화 ★ 종교의 굴레
소설 바라바

바라바 88화 ★ 종교의 굴레

 곧 헤스론과 나발이 도착했고 아몬이 회의를 주관했다.   아셀 당수의 체포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물었다.    나발이…

wy 2022.06.15
바라바 87화 ★ 재판에서 사실 vs 상식
소설 바라바

바라바 87화 ★ 재판에서 사실 vs 상식

  변호사 가낫세가 계속 말했다.   “사실이 명백히 밝혀지기 어려운 경우에 재판장은 상식에 가까운 편의 손을 들어 줍니다.   제 말이 이해가 되시지요?”   …

wy 2022.06.12
바라바 86화★법은 정의를 이루는 수단, 정의가 아니다
소설 바라바

바라바 86화★법은 정의를 이루는 수단, 정의가 아니다

열성당의 새 당수가 체포되었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된 루브리아가 아버지의 집무실로 들어갔다.   “열성당 당수가 체포되었나 봐요. 이번에는 어떤 사람인가요?”   “음, 아셀이라는 사…

wy 2022.06.08
바라바 85화 ★ 행동은 올바른 믿음의 그림자
소설 바라바

바라바 85화 ★ 행동은 올바른 믿음의 그림자

 “바라바야, 요즘같이 아무 일 없이 평화로운 하루하루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르고 살지.   사람은 그저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모든 일에 절제하고 율법대로 사는 것이 바…

wy 2022.06.05
바라바 84화 ★ 체포된 열성당수 아셀
소설 바라바

바라바 84화 ★ 체포된 열성당수 아셀

거의 꺼졌던 희망의 불씨가 조금씩 피어올랐다.   자연스럽게 사라와 만남을 갖게 되었고, 그녀가 자기에 대해 전혀 거부감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사무엘 님 생각이 나서 잠시 벤치에 앉…

wy 2022.06.01
바라바 83화 ★ 10년마다 크게 바뀌는 별자리
소설 바라바

바라바 83화 ★ 10년마다 크게 바뀌는 별자리

 독수리 깃발의 붉고 동그란 독수리의 눈이 며칠 전부터 자꾸 누보를 노려보는 것 같았다.   내가 예루살렘 성전에도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나를 건드리면 당신도 무사하지는 못할 거라는 듯이 쳐다보았…

wy 2022.05.29
바라바 82화 ★지진과 풍랑이 나는 이유
소설 바라바

바라바 82화 ★지진과 풍랑이 나는 이유

    “도대체 왜 사람들이 갑자기 난 지진으로 한꺼번에 몇백 명씩 죽는 걸까요?”   사라는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이렇게 물어본 적이 있었다.   지금도 확실히 의…

wy 2022.05.25
바라바 81화 ★ 감옥에서 제일 힘든 일
소설 바라바

바라바 81화 ★ 감옥에서 제일 힘든 일

  지금도 꿈에서는 감옥에 갇혀 있을 때가 많았다.   ‘이건 꿈이니까 깨나면 돼. 나는 풀려났어’라는 생각을 하면 잠에서 깨고, 그 생각을 못 하면 계속 갇혀서 아침에 깰 때까지 감옥에…

wy 2022.05.22
바라바 80화 ★ 안나스 제사장의 소원 - 에봇 되찾기
소설 바라바

바라바 80화 ★ 안나스 제사장의 소원 - 에봇 되찾기

 안나스 제사장은 돈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의 재산을 압류할 때, 절대로 겉옷은 뺐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가난한 사람들은 겉옷을 이불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nbs…

wy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