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배경

NOVEL

소설

허구의 세계에서 마주하는 진실의 목소리.
장편 「소설 바라바」를 비롯한 이야기의 숲.

늦었지만 늦지 않았어 4 :  미움아 나오너라 우리 한번 안아보자 미움아 나오너라 우리 서로 용서하자
단편 소설

늦었지만 늦지 않았어 4 : 미움아 나오너라 우리 한번 안아보자 미움아 나오너라 우리 서로 용서하자

  늦었지만 늦지 않았어   방황하는 아이들아 내 말 좀 들어 보렴 꿈 없으면 허수아비 꿈 없으면 빈껍데기 나도 그 시절에 공부하기 싫어했지 학교도 가기 싫고 부모님 말도 안 들었…

wy 2020.04.17
늦었지만 늦지 않았어 3 : 나도 그 시절에 공부하기 싫어했지 학교도 가기 싫고 부모님 말도 안 들었지~
단편 소설

늦었지만 늦지 않았어 3 : 나도 그 시절에 공부하기 싫어했지 학교도 가기 싫고 부모님 말도 안 들었지~

  너는 꿈이 뭐니? 라고 묻는 것보다 너는 무얼 하고 싶니? 라고 묻는 것이 옳을 것 같다.  괜히 꿈이라고 하면 이루어야 한다는 부담도 있고 자칫 그 꿈에 얽매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nbs…

wy 2020.04.11
늦었지만 늦지 않았어 2 : 집 떠난 아이들아 내 말 좀 들어 보렴 저 산을 넘으려면 이 강을 건너야지~
단편 소설

늦었지만 늦지 않았어 2 : 집 떠난 아이들아 내 말 좀 들어 보렴 저 산을 넘으려면 이 강을 건너야지~

집 안이 지저분하면 청소를 한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은 그냥 지나치게 된다.  아이의 아버지는 눈에 보이는 것만 보았지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의 외로움은 보지 못했다.    …

wy 2020.04.07
늦었지만 늦지 않았어 1 : 방황하는 아이들아 내 말 좀 들어 보렴.  꿈 없으면 허수아비.  꿈 없으면 빈…
단편 소설

늦었지만 늦지 않았어 1 : 방황하는 아이들아 내 말 좀 들어 보렴. 꿈 없으면 허수아비. 꿈 없으면 빈…

우리 동네에 유난히 외로운 아이가 살고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처럼 보였지만 무엇이 그 아이를 외롭게 했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혹시 부모의 지나친 사랑이 아이의 외로…

wy 2020.04.03
독도에 비가 내리면 4 :  아, 이런 비가 밤새 내려준다면  사랑, 그리움, 외로움  한바탕 춤. 춤. 춤…
단편 소설

독도에 비가 내리면 4 : 아, 이런 비가 밤새 내려준다면 사랑, 그리움, 외로움 한바탕 춤. 춤. 춤…

  독도에 비가 내리면   독도에 비가 내리면 메마른 가슴에, 메마른 가슴에 그리움 맺히는 소리 벌거벗은 마음에 빗방울 떨어져, 빗방울 떨어져 마음이 간지러워 아, 이런 비가 밤새 …

wy 2020.03.30
독도에 비가 내리면 3 : 상처 깊은 사람들  이 비를 맞으면, 이 비를 맞으면  꿈처럼 아문다네.
단편 소설

독도에 비가 내리면 3 : 상처 깊은 사람들 이 비를 맞으면, 이 비를 맞으면 꿈처럼 아문다네.

  고요하다는 것은 서로 다른 소리들을 다 들을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도시에서는 서로 제 소리를 내려고 애쓰기 때문에 고요할 수가 없다. 게다가 도시의 공기는 여러 가지 오염 물질이…

wy 2020.03.26
독도에 비가 내리면 2 :  독도에 비가 내리면 고요한 바다에, 고요한 바다에 꽃망울 터지는 소리~
단편 소설

독도에 비가 내리면 2 : 독도에 비가 내리면 고요한 바다에, 고요한 바다에 꽃망울 터지는 소리~

  조 선장과 나는 뽀송해진 얼굴을 마주하고 목을 축였다.  얼굴이 발개진 조 선장이 자기를 위해서 노래 한 곡 만들어 달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용왕님이 노래를 던져 줘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wy 2020.03.22
독도에 비가 내리면 1 : 독도에 비가 내리면 메마른 가슴에, 메마른 가슴에 그리움 맺히는 소리~
단편 소설

독도에 비가 내리면 1 : 독도에 비가 내리면 메마른 가슴에, 메마른 가슴에 그리움 맺히는 소리~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끄물끄물하다.  이층 방에 있던 조 선장이 장기판을 들고 내려와서는 느닷없이 내기 장기를 두자고 한다. 그래서 얼마 내기 할까? 그랬더니 한 판에 일억으로 하자는 것이었다. 심심풀이로…

wy 2020.03.18
앵무산 두더지 3 :  피투성이 두더지가 다시 일어나  악마를 향해서 달려들었지  하룻강아지가 겁이 없다고 …
단편 소설

앵무산 두더지 3 : 피투성이 두더지가 다시 일어나 악마를 향해서 달려들었지 하룻강아지가 겁이 없다고 …

앵무산 두더지   내 마음 어딘가에 악마가 있어 내가 가는 길마다 헤살부리네 악마를 사랑하지 않은 죄로 난 그만 길을 잃었네 어느 날 두더지 한 마리가 내 마음 악마 앞에 나타나서 더 이상…

wy 2020.03.14
앵무산 두더지 2 : 길 잃은 나의 슬픈 그림자여  이제 다시 일어나 꿈을 지피자~
단편 소설

앵무산 두더지 2 : 길 잃은 나의 슬픈 그림자여 이제 다시 일어나 꿈을 지피자~

 ‘꼴찌를 위하여’란 노래를 만들 때 생각했던 얘기를 하나 해 보겠다.   북한에서 세계 청소년 육상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만 미터 종목에서 여러 나라 선수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유력한 우승 후…

wy 2020.03.10
앵무산 두더지 1 : 내 마음 어딘가에 악마가 있어  내가 가는 길마다 헤살부리네~
단편 소설

앵무산 두더지 1 : 내 마음 어딘가에 악마가 있어 내가 가는 길마다 헤살부리네~

  천국은 하늘나라가 아니다.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천국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천국을 지키지 못하고 하늘나라만 꿈꾼다.    이 모두가 우리 마음속에 악마를 키운 탓이다…

wy 2020.03.07
꼴찌를 위하여 3 : 바쁘게 달려가는 친구들아 손잡고 같이 가보자
단편 소설

꼴찌를 위하여 3 : 바쁘게 달려가는 친구들아 손잡고 같이 가보자

꼴찌를 위하여   지금도 달리고 있지 하지만 꼴찌인 것을 그래도 내가 가는 이 길은 가야 되겠지   일등을 하는 것보다 꼴찌가 더욱 힘들다 바쁘게 달려가는 친구들아 손잡고 …

wy 2020.03.03
꼴찌를 위하여 2 : 어설픈 일등보다는  자랑스러운 꼴찌가 좋다 가는 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꼴찌도 괜찮은 거…
단편 소설

꼴찌를 위하여 2 : 어설픈 일등보다는 자랑스러운 꼴찌가 좋다 가는 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꼴찌도 괜찮은 거…

홍보도 하지 않은 그 노래가 학교에서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여기저기서 전화가 걸려왔다.   “책임지세요, 아이들이 그 노래를 듣고 나서 공부를 안 하잖아요.” “무슨 노래를 그 따위로…

wy 2020.02.28
꼴찌를 위하여 1 : 지금도 달리고 있지  하지만 꼴찌인 것을 그래도 내가 가는 이 길은  가야 되겠지~
단편 소설

꼴찌를 위하여 1 : 지금도 달리고 있지 하지만 꼴찌인 것을 그래도 내가 가는 이 길은 가야 되겠지~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 번도 일등을 탐해 본 적이 없다. 능력도 없거니와 생각조차 한 일이 없다.  인생이란 그냥 하고 싶은 거 하고, 가고 싶은 데 가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그러면 되는 거라고 생…

wy 2020.02.24
고운동 달빛 3 : 고운동 계곡이 잠긴다네. 고운동 달빛이 사라진다네.
단편 소설

고운동 달빛 3 : 고운동 계곡이 잠긴다네. 고운동 달빛이 사라진다네.

  고운동 달빛   마음의 옷을 벗고 달빛으로 몸 씻으니 설익은 외로움이 예쁜 꽃이 되는구나. 해맑은 꽃내음을 한 사발 마시고나니 물 젖은 눈가에 달빛이 내려앉는구나.   고…

wy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