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도신경 52 화 ★ 마사이족의 사도신경
‘21C 기독교광장’ 에는 문교수의 예측대로 하루 사이에 댓글이 여러 개 달려 있었다. ‘내가 믿는 하나님’ 이란 그의 글에 대한 비판이 많았으나 그런 비…
허구의 세계에서 마주하는 진실의 목소리.
장편 「소설 바라바」를 비롯한 이야기의 숲.
‘21C 기독교광장’ 에는 문교수의 예측대로 하루 사이에 댓글이 여러 개 달려 있었다. ‘내가 믿는 하나님’ 이란 그의 글에 대한 비판이 많았으나 그런 비…
서준은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졌지만 이렇게 마무리를 할 수는 없었다. &n…
마호타이와 소주의 궁합은 맞지 않았다. 같은 하얀 술이지만 합치면 ‘마소’가 돼서 무언가 안 좋은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성 싶었다. 빈 …
방청석에는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도 있었고 뭔가 이상하다는 듯 방주에게 시선을 돌리는 사람도 있었다.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난 방주가 입을 열었다.…
방주가 재판을 받으러 서울 동부 지원으로 가는 날이다. 법원으로 가는 것을 ‘출정’이라고 하는데 손목에 수갑을 채운 후 굵은 밧줄로 허리와 팔뚝을 같이 동…
손준기도 서준을 알아보고 즉각 뒤로 돌아 방을 나가버렸다. “어머, 아는 사람이에요?” 소…
야래향에서의 저녁식사는 홍수진 변호사의 짜장면을 서준이 덜어 먹으면서 거의 끝이 났다. 허변이 슬며시 김승태 변호사에게 방주 문제를 언급했다. …
높은 담장 안에서는 밖에서 알던 사람을 만나도 대개 아는 척 하지 않는다. 또 갑자기 구속 되면 몇 주 동안 가족들에게도 연락을 안 해서 실종 신고가 접수…
감방에서는 일요일이 제일 힘들다. 30분 동안 햇볕을 보며 맘대로 떠들 수 있는 운동 시간이 없고 면회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저는 하나님이 특정한 국가나 단체나 개인을 위해 있는 분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말하자면 어느 나라가 큰 전쟁에 이기도록 도와 주거나, 어느 나라의…
저녁 식사로 모짜렐라 피자 몇 조각을 먹은 후 문교수는 ‘21C 기독교 광장’ 에 들어갔다. 댓글들이 하루 사이에 많이 늘었는데 그 중 꽤 긴 기…
이영숙차장이 6시에 퇴근을 하자마자 서준은 약속장소로 향했다. 시간이 넉넉해서 버스를 탔는데 야래향의 위치를 착각하여 한 정거…
전화벨이 여러 번 울려도 그는 받지 않았다. 일 분쯤 후에 다시 걸었으나 역시 받지 않았고 메시지를 남기라는 음성 녹음도 나오지 않았다. &nbs…
선희를 무고죄로 고소한 것을 취하 하시라고 했지만 신장로님은 요지부동이었다. 이 모든 일들은 사필귀정의 수순이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
<한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나누어진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이원론인데 오랫동안 서양의 사고 체계를 지배한 사상이다. &nb…